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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속 임주은의 수 없는 노력에도 고나희와 다시 가까워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강우주가 원했던 것은 은세미의 관심이었다. 은세미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일과 관련된 통화 후 강우주를 혼자 둔 채 자리를 떴다. 이후 강우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들은 은세미는 자신이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날 임주은은 이유리에 온전히 마음을 뺏겨버린 고나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주은은 이유리의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했지만 이미 고나희와 예전으로 돌아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임주은은 무책임하게 아이를 혼자 두는 큰 실수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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