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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배우 양동근이 출연, 연기하는 모습이 아닌 진짜 표정으로 선사할 깊은 감동을 예고했다.
마침내 눈맞춤방에 앉은 양동근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고, 그러다가 눈시울이 붉어진 채 환하게 웃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웃다가도 다시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해, 그리웠던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절절히 드러냈다. MC 강호동은 "얼마나 그리웠으면..."이라며 양동근의 감정에 공감했다.
양동근이 애타게 찾고 싶었던 단 한 사람과의 감동 가득 눈맞춤 현장은 9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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