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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삼청동 좋다" 하지원, 42세 나이 무색한 각선미+우아한 분위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21: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지원이 가을 미녀로 인사했다.

하지원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가을 삼청동...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셔츠를 입은 하지원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이날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담보' 인터뷰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담보'는 9월 29일 개봉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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