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숙녀가 돼버린 그녀!!! 뭔가 필요하면 친절한 애인이 되어주는 그녀!!! 지난 주말 결국 아울렛에서 털렸다. 아무리 털려도 예쁜 그녀. 이번엔 좀 심했다. 양보다 질로 한 방에 보내는 스킬!! ㅋㅋㅋ 오우~~~!!! 아빠 마음 알지? 그래도 사랑스럽다. 언제 아빠에게 털려 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광기의 딸 이연지는 한 손에는 휴대폰, 한 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여유롭게 걷고 있는 모습.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연지는 대학생답게 풋풋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지는 아빠 이광기와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