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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무명 신화 진성이 후배들을 위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3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트롯신 진성의 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성은 데뷔 후 오랜 세월을 무명으로 보낸만큼, 누구보다 무명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트롯신이기에 방송 전부터 그의 원포인트 레슨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진성은 자신의 무명 시절도 함께 보낸 20년 동안 함께한 후배를 참가자로 만났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동생같은 참가자를 보며 "진작 잘 됐어야 하는 후배"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진성이 무명 생활을 통해 직접 체득한 인생 조언들은 9월 23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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