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은 "벌써 찬바람 부는 가을이다 현희야. 요근래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너 보면서 많이 안쓰러웠어. 꽃 선물 해준 지도 오래 됐고 해서 보내용~"이라며 "근데 오늘 은행 다녀오고 보니 우리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내 덕분같아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앞으로도 우리 재밌게 열심히 살자 사랑해 나의 뚱쓰뚱쓰♥"라고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