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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세아는 아우라부터 다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비밀의 숲 1'에서 큰 호응을 받은 이연재(윤세아 분)와 이창준(유재명 분)의 찐사랑에 대해 "이창준이 극중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연기한다"며 "시즌 2에서도 그 사랑이 저한테 굉장히 크게 남아 이창준의 캐릭터, 무게, 연재 안에서의 존재감이 굉장하다"는 답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어 일상을 공유하는 SNS에 대한 질문에는 "제일 기록하고 싶은 내 모습"이라며 "맛있는 거 해 먹고, 신나게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한다. 연기하다 보면 사람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되고, 감정적인 부분을 탐구해서 표현해야 하는데 지칠 때도 있다. 그럴 때 춤이나 운동, 강아지와 노는 것, 음식에 몰두하면 그런 다른 일들은 정말 다 잊어버리는 것 같다"라고 답해 일상에서 찾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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