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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주 먼저 가장 빠른 추석 특집! 사랑의 '효' 센타 전격 OPEN!"
'미스터트롯' 이후 처음으로 다 같이 추석을 맞이한 TOP6가 형형색색 한복을 맞춰 입고 등장, '사랑의 콜센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어르신을 대표해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 등 명품 배우와 가수 6인, 일명 '실버6'이 특별 손님으로 스튜디오에 전격 방문했던 터. TOP6는 그 어느 때보다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실버6을 모셨고,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애청자라는, '찐팬 대표 어르신' 실버6의 말에 큰 박수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실버6가 TOP6 중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최고의 '효도 진'을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실버6의 편파 판정을 비롯해, 내 맘대로 심사평이 난무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버6의 기상천외한 심사평부터 상상 이상의 텐션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가운데, 과연 TOP6 중 실버6가 뽑은 '미스터 효도 진'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TOP6가 "저희 고객님이 확실합니다!"라며 뜻밖의 고객님 쟁탈전까지 벌였던 것. TOP6가 자신의 고객님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랜선 효잔치'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추석 특집은 코로나 19로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다소 침체 된 명절을 보내게 될 시청자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며 "흥 넘치는 TOP6가 명절 분위기를 안방에 흠뻑 전달한다. TOP6가 야심 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6회는 오는 2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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