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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보내준 선물들 사진을 다찍어두지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다 올리지 못하는 사실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집은 항상 여러분이 보내주는 화분과꽃으로 향기가 가득하고 주위 사람들과 자르기도 아까운 케?葯湧 아주 자주 나눠먹어요~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이 너무 커서 그것을 기쁘게만 받아도 될지 모를정도에요. 항상 감사하고 잊지않을께요"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계속 건강지키면서 다시 웃으며 깊은허그를 할수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건강하세요!"라고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날을 기원했다.
<이하 손예진 인스타 전문>
안녕하세요~어려운 시기에 잘지내고계신가요? 여러분이 주시는 선물.꽃.편지.케?葯?항상 잘 받고있어요. 일일이 고맙다고 말을못해서 이렇게 글을써요.정말 여러분들이 주는사랑에 문득문득 뭉클할때가있어요.여러분이 선물을 고르기전에 편지를 쓰기전에 얼마나 예쁜마음으로 준비를하고 고민을할지 느껴져서 그런것같아요.
그동안 보내준 선물들 사진을 다찍어두지 못해서 미안해요.
집은 항상 여러분이 보내주는 화분과꽃으로 향기가 가득하고 주위사람들과 자르기도 아까운 케?葯湧 아주 자주 나눠먹어요~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이 너무 커서 그것을 기쁘게만 받아도 될지 모를정도에요.
항상 감사하고 잊지않을께요.
우리 계속 건강지키면서 다시 웃으며 깊은허그를 할수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건강하세요!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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