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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성록, 훈련 중 감쪽같이 사라진 사연은?
산에 도착한 이승기,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에게는 신성록이 적에게 납치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더군다나 신성록을 납치한 적군이 바로 이근 대위와 박중사라는 무시무시한 소식에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사방으로 날아오는 총알 속에 납치된 멤버를 구하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맏형을 구하기 위해 무장한 멤버들은 이승기의 진두지휘 아래 돌격해보지만, 흡사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이근 대위의 사격 솜씨에 하나둘 쓰러지고 말았다. 멤버 중 가장 에이스였던 이승기마저 신성록의 코앞에서 이근 대위와 맞닥뜨리게 돼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고 한다. 과연 멤버들은 이근 대위와 박중사를 피해 신성록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방불케 했던 이근 대위와 멤버들의 '신성록 일병 구하기' 결과는 20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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