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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시욱·유담 남매 집콕 일상 "랜선집들이 촬영 협조 안해줘, 흑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15 10: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시욱-유담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지 넘치는 남매. 시욱이는 색종이로 팽이 접고, 유담이는 시욱이가 갖고 놀다 잠시 자리 비운 사이, 자리 잡고 놀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종이 접기 놀이를 즐기고 있는 시욱-유담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하정은 "랜선집들이 많이 요청하셔서 촬영 좀 해 보려고 하면 두 녀석들이 협조를 안 해줘요 흑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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