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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과묵한 사랑꾼' 양동근이 '찐한친구' 마지막 촬영에서 결국 눈물을 흘린다.
양동근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많을 걸 얻었다"고 화답하는데, 양동근의 눈물샘을 자극시킨 '찐한친구' 멤버의 메시지는 10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찐친 캠핑' 현장에서는 평소 요리 솜씨가 좋기로 소문난 하하와 장동민의 활약이 펼쳐진다. 한차례 폭풍 먹방을 마친 멤버들은 '라이어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여섯 명 모두 연기력이 폭발하면서 게임은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하하는 제작진을 향해 "죄송합니다! 먼저 퇴근하세요"라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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