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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인철 대표가 과거 판도라TV를 공동 창업자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판도라TV를 공동창업을 했다"면서 "난 당시 15초 동영상 광고를 담당했는데, 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당시 구글이라는 회사에서 1,600억 정도에 판도라TV를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했다. 그때 팔고 투자를 더 받았으면 오히려 유튜브보다 유명한 회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인철 대장은 "저는 금수저,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다. 어린시절 너무 가난했다. 중학교 이후로 100가지도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하지만 가난이 저의 자산이었다. 아이디어와 도전 의식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창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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