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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병은이 태풍을 직격타로 맞고 있는 제주 현지 상황을 전했다.
정전되고 물도 끊기고 후레쉬나 초도 없고 계속 식탁하구 쇼파에 부딪치고...창밖은 바람에 비가 비가ㅠ 이렇게 쎈 태풍은 난생 처음"이라며 "무섭다 이번 태풍, 진심으로 아무 피해들없이 지나가길 빕니다"라고 기원했다. 또한 "이 어둠속에서 밤새 홀로이 무얼하여야하는가"라고 자문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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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9시43분 서귀포시 호근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연동, 노형도, 애월읍 등 오후 7시까지 제주도내 1만144가구가 한때 정전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태풍의 여파로 고압선 등이 끊어져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박병은 SNS 전문>
지금 내 시점...
정전되고 물도 끊기고 후레쉬나 초도 없고
계속 식탁하구 쇼파에 부딪치고...
창밖은 바람에 비가 비가ㅠ
이렇게 쎈 태풍은 난생처음.
무섭다 이번 태풍
진심으로 아무 피해들없이 지나가길 빕니다.
이 어둠속에서 밤새 홀로이 무얼하여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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