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의 친부가 재벌가 유부남이라고 고백한 뒤 이미소와의 갈등도 고백했다. 이 가운데 딸과 관련된 오보에 분노했다.
|
|
메시지 속 이미소는 "제 얘기 그만해라. 저번에는 이름까지 썼더라"라며 "진짜 그만해라"라고 호소했다. 현재 김부선의 폭로글과 이미소와의 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의 전 남편이 김부선에게 보낸 음란 사진으로 협박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다. 김부선은 "협박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하다 14일 "많이 늦었지만 용서를 바란다"며 공지영 작가에게 사과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