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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허경환과 몬스터엑스 민혁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날 허경환은 "뜨거운 반응 감사하다. (찌셔츠)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제 가슴만 보는 느낌이다. 요즘 인사할 때도 가리고 한다"라며 특별한 포즈를 취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몬스터엑스 민혁도 재간둥이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민혁은 스튜디오에서 적재적소 기막힌 리액션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특히 세대가 많이 다른 이경규와 의외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허경환과 민혁의 스페셜MC 합류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세대 연결'이라는 주제에 맞춰 특별한 평가 방식이 도입됐다. 과연 '편스토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이 변화가 편셰프들의 치열한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허경환과 몬스터엑스 민혁의 스페셜MC 활약,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편스토랑'의 특별한 변화는 8월 2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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