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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세윤이 밥 먹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하지만 단장은 계속 '다시 한번 갈게요"를 외치며 완벽한 안무를 추구했고 이에 문세윤은 여러 번 휴식시간을 요구하다 결국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더 쉬어보고자 일부러 댄서들에게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문세윤은 제작이 완성된 댄스 의상을 입고 시연에 나섰다. 옷을 살펴본 문세윤은 "옷이 나오다 말았다"라며 짧은 상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직접 착용하고 손동작을 선보이자 허리부터 어깨까지 드러나는 노출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은 "옷이 많이 올라가서 노출된다. 영식이형 빨리 수선해 줘요!"라고 버럭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오늘부터 댄스뚱' 촬영으로 수난을 겪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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