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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의 이정재, 박정민이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박미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 무덥고 습한 기운을 날리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여름 극장가를 구원하는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글로벌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하드보일드 리얼 타격 액션과,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장마와 무더위도 막지 못하는 흥행 열기로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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