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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교과서 속 보물들을 눈 앞으로 불러낸다.
실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선 멤버들은 월드 클래스 보물들을 차례로 만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교과서에서 그림으로만 봤던 보물들의 실물 영접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보물들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숨겨진 사연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고.
그 중에서도 '선녀들'의 마음을 빼앗은 보물은 바로 전 세계가 극찬한 미소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이었다. 전현무는 "모나리자의 미소를 능가한다"고 소개하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설민석은 반가사유상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비교 설명을 펼쳐 멤버들의 흥미를 일으키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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