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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이티즈는 열병으로 방황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피버(FEVER)' 무대에 이어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셉션'을 연달아 선사했다. '순한맛', '마라맛'이라고 불릴 만큼 서로 다른 개성을 품고 있는 두 곡의 분위기에 따라 순간적으로 돌변하는 멤버들의 눈빛은 입덕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매일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앨범을 발매한 후 단 27시간 만에 20만장이라는 앨범판매량과 뮤직비디오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수 천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미국 포브스(Fobes)에서도 주목받는 앨범이라 언급한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 오후 9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MBC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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