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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신동엽을 능가하는 순발력 귀재가 등장한다.
화철이는 아빠의 인기척이 느껴지자 재빨리 책상 앞에 앉으며 뛰어난 영리함을 보인다. 홍성흔은 "저희 머리 꼭대기에 있어요"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온라인 수업 소리가 작다는 아빠의 잔소리에 "잇츠 마이 라이프, 돈 터치 라이프, 언더스탠드?"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공부가 언제부터 싫었냐는 질문에 화철이가 놀라운 대답을 내놓자 소이현은 "어머, 말하는 것 좀 봐. 귀여워"라며 함박웃음 지었다고. 이어 신동엽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보다 훨씬 재밌는 거예요"라고 해 매력적인 화철이의 일상을 더욱 궁금케 한다.
청산유수 말솜씨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은 화철이의 일상은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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