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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일 저녁 7시 40분 tvN '더 짠내투어' 동해편에 레드벨벳 조이가 돌아온다.
김준호가 '반사판 김씨'로 활약을 예고해 웃음을 안긴다. 김준호는 조이가 챙겨 온 반사판을 들고 사진사 박씨의 촬영을 물심양면 도울 예정이다. 영원한 앙숙 박명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조이를 위해 반사판을 사수하는 '삼촌' 김준호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더 짠내투어'는 오늘 동해에서 국내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6월 국내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한 '더 짠내투어'는 또 한번 새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것은 '부캐 맛집'이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박명수-조이의 예능 부녀 케미, 사진사 박씨를 포함해 규현 찐팬 홍현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내 각광받았다. 또한 국내 무수한 숨겨진 명소들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대에 부응하듯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매회 업그레이된 설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오늘 방송되는 동해편 역시 돌아온 조이와 함께 기대 이상의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tvN '더 짠내투어' 국내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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