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민호&영웅. 잘생긴 얼굴 즐감(즐거운 감상)하세요. 멋쟁이 트롯맨들은 패션 센스도 굿굿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민호와 임영웅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영탁과 김희재, 서로 얼굴에 하트를 만들어주는 이찬원과 정동원의 커플 사진도 담겼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 중인 트롯맨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당초 4월 말 개막할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 말, 6월 말, 7월 말로 미뤄진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막, 총 3주간 15회차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