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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 배우자인 배우 변수미와 딸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한미모 측 소송대리인은 "지난 5월 28일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변수미는 "한미모가 주장하는 성매매 알선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며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무고를 주장, 해당 사실이 허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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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 모녀가 살고 있는 단칸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변수미가 남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 침대 하나 겨우 들어가는 4~5평 방에서 딸과 야야 셋이서 산다. 침대 하나 들어가면 걸어 다니기도 어려운 공간이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빨리 애를 한국으로 데리고 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등의 의견을 내며 아이의 현재 상태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변수미는 이용대와 지난 2017년 2월 결혼, 그해 4월 첫 딸을 낳았지만,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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