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효리 언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선물한 애플망고 사진이 담겼다. 여전히 돈독한 두 사람의 우정이 엿보인다.
앞서 광희 역시 이효리의 애플망고 선물을 인증했다. 광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광희에게 "광희야 제주 애플망고 보내줄게 주소랑 이름 번호 줘"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광희는 얼굴만한 애플망고 인증샷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