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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장기 입원 후 돌아오니 반려견이 폭군견으로 변해있었다?
고민견은 보호자가 장기 입원으로 2년 간 집을 비운 후 돌 아온 다음부터 물기 시작했다는 전언. 가족들이 케어는 했지만 홀로 있던 시간이 길었던 고민견 봉구가 이러한 변화를 겪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개통령 강형욱은 "개들은 주인이 자신을 버렸다는 개념이 없다. 놓쳤다는 마음만 안다"고 말하며 고민견의 비밀을 봉인 해제한다. 모두가 놀란 고민견의 속내는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 예정이다.
초예민 폭군견으로 변한 봉구의 비밀은 오늘(2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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