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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대급 걸그룹 환불원정대가 첫 삽을 떴다.
촬영에 앞서 각 소속사에도 철저한 기밀 유지를 당부했다. 그렇게 시작된 첫 회동은 간단한 상견례로 이뤄졌다. 각자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친목을 다졌다. 싹쓰리 멤버 유재석은 매니저로서 환불원정대에 합류하며, 아직 부캐릭터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애초 9월 활동 얘기도 나왔지만 각자 스케줄이 있는 만큼 일정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앨범이나 데뷔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고 각자가 그려온 큰 그림 등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누는 자리였다"고 귀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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