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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가득 드러냈다.
김영옥은 꽃단장을 하며 임영웅을 만나기를 고대했다. 김영옥은 "임영웅 만난다고 밤중에 손톱도 발랐다. 내가 했지만"이라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에 이어 헤어 손질까지 했다. 임영옥은 "여기 헤어샵이 '미스터트롯' 몇 명이 여기 다닌다고 하더라. 그 점이 좋았다. 한 번 봤으면 좋겠다. 두 친구는 만나봤다. 김호중 씨가 다닌다던데 아직 못 봤다"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만나자고 하는데 팬서비스를 하기 쉽지 않을 거다. 나도 지금 십년이 넘게 날 좋아해준 팬이 있었는데 잘 못해줘서 지금도 맘이 안좋다. 요즘에는 달라졌다. 이제는 내가 엎어져서 죽겠지 하기 전에는 사진들도 다 찍어드린다"라고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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