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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아이들이 더 힙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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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부담보다는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브이 라이브 등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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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여자)아이들은 최근 첫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연은 "얼마 전 첫 단독 콘서트를 했다. 온라인 콘서트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이 끝난 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보여드린 느낌이라 후련함도 있었고 온라인이지만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 좋았다"고, 우기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네버랜드((여자)아이들 팬클럽)와 즐겼던 것 같아 좋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컴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민니는 "첫 콘서트인데 직접 네버랜드를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실시간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라타타'를 부를 땐 응원 소리를 녹음해서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미연은 "네버랜드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힘이 났다. 콘서트 중간중간 댓글로 얘기해주셔서 확인할 수 있었다. 깜짝 응원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무대에 4~5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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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은 "음원 1등을 희망하고 '독보적인 (여자)아이들'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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