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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정치 액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양우석 감독,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 제작)이 오는 8일, 9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개봉주 무대인사에 이어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미니 Q&A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철비2'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이 출연했고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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