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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산호가 '비디오스타'에서 아내와 딸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김산호는 5년 전 결혼한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MC들은 "영화 접속이네"라며 감탄했다고. 이어 김산호가 핸드폰에 아내의 이름을 "다음 생에도 너"라고 저장했다고 밝히자 녹화장에 부러움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산호는 아버지는 농구, 어머니는 배구 선수 출신이었다며 피지컬 금수저 집안을 자랑하기도 했다. 과연 김산호는 지현우, 박건일, 공찬과 펼친 공주님 안기 대결에서 피지컬 장인의 자존심을 지켰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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