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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혁이 배태랑 멤버들과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어 장혁의 1:6 도장깨기 허벅지 씨름이 진행됐다. 초반에는 가뿐하게 배태랑들을 이기던 장혁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에 부치는지 이를 악물었다. 이윽고 허벅지 끝판왕 안정환이 등장하자 "이건 못 이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과연 축구로 단련된 안정환과 절권도와 복싱으로 꾸준히 운동을 했던 장혁, 허벅지 씨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멤버들은 복싱의 기본기를 활용한 연습으로 샌드백 치기를 시작했다. 특히 원하는 멤버들의 얼굴을 샌드백에 부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중 가장 인기를 끈 얼굴의 주인공은 김용만. 정호영을 제외한 든 멤버들은 각자 나름의 이유대로 김용만을 선택했다. 김용만은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받네"라며 엉망진창이 된 모습을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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