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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장근석의 생일을 기념한 나눔 사진전이 내일(4일) 개최된다.
장근석은 '제8회 생일기념 나눔 사진전'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장근석답게 오픈에 앞서 방문, 관람 도중에는 인스타 라이브로 깜짝 소통했다. 특히 언택트 전시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후 안전한 관람을 하며 전시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와 근황을 들려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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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바쁜 시간을 쪼개 사진전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또한 언택트 전시회임에도 촬영일자를 확인하고 전시장을 방문해 작품 관람은 물론 팬들의 이름이 기재된 기부명단을 꼼꼼히 살피며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또한 1회 때 장근석과 팬들이 모은 2000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된 약 4억4000만 원은 남산원, 애신동산, 사랑의 달팽이, 담우회 등 사회단체에 기부됐고 올해 모은 2억4000만 원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의 공식팬클럽 크리제이는 장근석과 함께 9년째 남산원, 애신동산 봉사활동을 비롯해 강원 산불피해 구호품 전달, 영등포 쪽방 연탄배달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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