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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의 1회 원조가수로 46년 내공을 가진 트로트 여제이자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출격한다. 또 김연자를 응원하기 위해 '트롯 브라더스' 임영웅&이찬원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동반 출연,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자쌤 맞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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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통 안에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는 "완전히, 100퍼센트 선생님입니다", "듣자마자 이건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다른 곳에서 나온 김연자는 실망한 듯 "왜, 왜, 왜...몰랐어?"라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이찬원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랐다.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첫 원조가수로 출격하고, 임영웅&이찬원이 함께하는 JTBC '히든싱어6' 1회는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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