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렬한 태양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는 808 베이스 드럼, 라틴 기타, 플루트, 신시사이저와 보컬 이펙트들이 강력한 조합을 이루어 완성된 곡으로,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감정을 깨워 줄 뜨거운 에너지를 과감한 가사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달 27일 선공개로 화제를 모은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피처링의 '웨이브'를 비롯해, 대세 래퍼 염따의 통통 튀는 래핑이 가미된 경쾌한 레게 팝 곡 '런어웨이', '어덜트후드'로 한차례 합을 맞추었던 '다운'과 피처링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무비', 여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담았다는 이번 앨범에서 각각 '시작'과 '끝'을 맡은 '플래시와 '밤'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다니엘이 그리는 강렬한 에너지를 마젠타에 녹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