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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국 프로 야구 대기록의 주인공 홍성흔 가족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슬하에 중학교 3학년 화리와 초등학교 6학년 화철이를 두고 있는 홍성흔 부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매의 교육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2~3살 때부터 궁금한 게 많아 학습적인 질문을 던지던 화리와 달리, 화철이는 어릴 때부터 장난이 심해 유치원 졸업을 한 번도 하지 못했었다고.
이런 성향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화리는 눈 뜨자마자 독서를 시작, 영어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가 하면, 화철이는 온라인 수업을 하는 동안에도 부모님과 누나의 눈을 피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홍성흔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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