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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예능 MBC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한영롱)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문학계의 아이돌'로 통하는 이슬아 작가의 일상도 공개된다. 이슬아 작가는 92년생으로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기존 출판계의 공식을 깬 요즘(?) 작가의 기발한 밥벌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워라밸 끝판왕' 대기업 2년차 직장인의 밥벌이도 공개된다. 전형적인 밀레니얼 직장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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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회사생활 경험이 전무한 윤두준은 3인 3색의 밥벌이에 시종일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일반인 출연자들과 비슷한 나이대로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90년대생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엿볼 수 있는 MBC 파일럿 예능 '밥벌이 브이로그-아무튼 출근!'은 오늘(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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