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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와 재계약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현재 데뷔 10년 차인 에이핑크는 아이돌들이 넘기 힘들다는 '마의 7년 차'를 무사히 넘기고 여전히 정상의 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그룹이다. 다만 재계약 기간마저 얼마 남지 않아 또다시 재계약을 할 시기가 돌아왔다고.
정은지와 오하영은 "멤버들은 '동지'나 마찬가지다. 그동안도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해왔지만 앞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인생 선배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조언을 구한다.
과연 보살들은 조언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명품 보컬' 정은지의 라이브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2회는 오늘(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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