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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락비 지코가 3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지코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 '난리나' '헐' '베리굿'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고 올초 '아무노래'의 메가히트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비와 함께한 '서머 해이트'를 발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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