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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광희가 윤두준 정용화 이준과 여행 예능을 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다면 나도 너무 하고 싶다"면서도 광희와의 단둘이 여행에 대해서는 "넷이 있다. 단 둘이 없다"고 눙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최근 SNS에 취중진담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람'이 아닌 '상품' 혹은 '물건'으로 생각됐던 적이 있었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친돌' '남친짤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그 수식어는 정세운에게 물려주고 싶다. 나는 앞으로 '종합예술인'이란 말을 듣고 싶다. 예전에는 애매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게 나중에 보니까 뿌듯해지더라. 이렇게 표현해주시면 감사하더라"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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