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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러브 출신 가현이 신민아에 호소글을 남겼다.
아이러브는 최근 팀을 탈퇴한 신민아의 왕따 폭로로 구설에 휘말렸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기간 6개월 동안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소속사는 이를 알고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민아의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지만, 신민아 측 변호사는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을 통해 "연습생 때부터 괴롭힘이 있었으며 법정에 가도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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