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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으로 첫 주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새 미니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4만 2천 장 이상 판매돼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여자친구의 저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Apple'을 통해 '청량 마녀' 콘셉트로 파격 변신한 여자친구는 컴백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4일 만에 15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음반, 음원, 화제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Apple'은 선택 이후 유혹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친구는 첫 주 컴백 무대를 통해 고혹적인 '마녀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Appl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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