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조재윤 사건의 진범을 찾이 위해 나섰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이은혜(이하은 분)를 찾아갔다. 오지혁은 "박건호가 죽었다. 박건호가 진범에 관한 이야기 한 적 없냐. 박건호는 너희 아버지 편에 있던 사람이다. 박건호 죽인 놈 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이은혜는 소리를 질렀다.
|
강도창은 "은혜는 아빠의 무죄를 믿고 있다"고 했고, 오지혁은 "박건호가 죽어야 될 이유가 설명이 된다"고 했다.
|
|
진서경은 기지를 발휘해 "화장실에 가고 싶다. 차를 좀 세워달라"고 했고, 화장실로 향한 진서경은 오지혁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 속 사람과 같이 있다. 빨리 좀 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때 눈치를 챈 조성대는 진서경을 쫓아가 칼로 위협했다.
다행히 그 순간 오지혁이 부른 경찰이 왔고, 오지혁은 조성대를 붙잡았다. 오지혁은 조성대에게 "기자 위협했던 그 칼로 박건호를 죽였냐"고 했지만, 조성대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윤지선의 주변부터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때 윤지선이 과거 오종태(오정세 분)의 초상화를 그렸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찾아가며 방송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