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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트레이키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 개척자'답게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神메뉴' 활동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후속곡 '이지' 무대에서는 감각적이고 그루브한 안무를 완벽 소화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무대 맛집'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음반으로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달성하고,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신보는 6월 24일 기준 일본 최대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의 일간 세일즈 차트 1위부터 3위까지를 장악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곡 작사, 작곡부터 콘셉트, 키워드 등 음반 전반에 참여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이들의 다음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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