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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현준이 12세 연하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큰 아들 민준이는 눈을 뜨자마자 엄마를 찾아 울음을 터트렸다. 반면 둘째 예준이는 아빠를 보며 사랑스럽게 미소 지었다. 예준이는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아빠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민준이는 울다가도 아빠를 끌어안으며 "아빠 옆에 있어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신현준은 "아내와는 영화처럼 만났다. 지나가는데 첫 눈에 반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며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12세 연아 첼리스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의 기다림 끝에 얻은 첫 아들 민준이는 신현준의 나이 49세에 태어났다. 둘째 아들과는 반 백살 차이. 큰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았고, 둘째는 신현준의 어린 시절과 판박이로 닮아있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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