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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의 밀착 잠복 현장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사기를 친 부동산 주인을 잡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최대현과 정샛별이 얼떨결에 함께 잠복을 하게 된 8회 장면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과 정샛별은 한밤 중 골목 구석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벽 뒤에 숨어 다급하게 정샛별을 부르는 최대현의 하찮음 가득한 모습과, 바이크를 타고 온 정샛별의 멋쁨(멋짐+예쁨) 매력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최대현이 정샛별과 함께 살게 된 것에 툴툴대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정샛별의 일에 앞장서고 도와준다. 부동산 사기꾼을 쫓는 추격전을 계기로 조금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과,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말해, 8회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대현과 정샛별의 잠복 중 생긴 일은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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