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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등장해 막강 케미력을 뽐낸다.
이렇듯 긴박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기꾼 보부상 부부 역을 맡아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특히 두 사람은 거상 이덕윤(박준금 분)에게 사기행각을 걸려 혼쭐이 나는 장면에서 현실 부부케미를 녹여낸 리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이들은 조선시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싱크로율 200% 사극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불꽃 연기로 함께 호흡한 박준금과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이번 주 공개될 희쓴부부의 첫 사극 도전기에 안방극장의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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