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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캐스팅을 확정하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 베러투모로우 제작)가 리딩 및 고사를 마치고 7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리미트'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뜨거운 활약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반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명량' 등 장르불문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이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유괴 사건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전과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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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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