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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로 결혼식의 '민폐하객'이 됐다.
최근 오나미는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오나미는 "동생들이 다 결혼하고 이제 나만 남았다"면서 "저는 괜찮아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오나미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캣츠토피아'에서 주연 케이프의 목소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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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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