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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피곤해서 남편과 별말 없었지만..."…애틋한 가족 나들이 추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29 19:5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엄청오니 어제 날 좋았던날 갔던 서울랜드가 생각나네요. 아이들과 산책할 겸 간 곳이었는데 율이가 놀이기구도 잘 타주고 해서 새삼 또 아이들이 부쩍 컸다 느꼈던 어제.어젯밤 남편도 나도 너무 피곤해서 남편과 별말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우리는 어제 너무 행복했었다며 어제를 곱씹었던♥. 이렇게 또 우리는 추억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김빈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김빈우와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가족 #감사함 #행복 #내 사랑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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