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엄청오니 어제 날 좋았던날 갔던 서울랜드가 생각나네요. 아이들과 산책할 겸 간 곳이었는데 율이가 놀이기구도 잘 타주고 해서 새삼 또 아이들이 부쩍 컸다 느꼈던 어제.어젯밤 남편도 나도 너무 피곤해서 남편과 별말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우리는 어제 너무 행복했었다며 어제를 곱씹었던♥. 이렇게 또 우리는 추억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김빈우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김빈우와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가족 #감사함 #행복 #내 사랑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